그래서 , 최고리더가 중요하다 , 권력의 핵심이 중요하다.

중국의 증국번 / 이홍장도

나름 양무운동으로 개혁 및 혁명을 시도했으나

다 이뤄놓은 변혁의 운전대를

그들이 충신이었기에

결국 서태후에게 맡겨버렸고

일본의 메이지유신의 주역들은

도쿠가와 막부에 반대되는

소외된번 출신들의

기존권력에대한 반역자들의 사초동맹으로

결국 막부를 무너뜨리고

개혁 및 혁명의 운전대를 직접잡게 된다

변혁의 핵심이

권력을 가졌을때와

권력을 가지고있지 않을때의

결과는 청일전쟁서 정리된다

가문이든 회사든 교회든

이 세가지 조직에

뭔가의 개혁 발전 혁명을 가져오기위해서는

운전대를 내가 직접쥘 필요가 있었다

권력을향한 욕심보다는

그 상황들을 바꾸고싶었다

그렇기때문에

계속 여러가지 정보들이 정확한지 fact"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

많은 만남을통해 그들이 정말 어떤 성향"의 사람인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

그리고 , 계속 기도할 필요가 있었다

내 생각 내 자존심 내 욕심이 들어가면 안돼니깐...

다시한번 언급한다

내가 한게아니다

만들어지고 있는 상황과 분위기를 잘보고

내 개인적이 아닌

그 조직을위해 최고의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했었다

대신 나만이 그 시야"를 가질수있는 위치에 있었다는것은 명백하다

그 위치에서 그 시야를 가지고 계속 경계 확인했다

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기에

그 모든환경의 변화속에서

내가 꼭해야만하는 몇안되는 선택지를

내가 뽑을수밖에 없었다는게

지금나의 진심이다

지난 10년

베트남에서의 나의이런 인도하심에

누가 오해하거나 착각하거나 욕을한대도

사실 뭐 내가 딱히

구구절절이 이런것들을 설명하고싶지않다

뭐 그렇게 되어져온 흐름이

좀 장대하게 느껴지기도한다

서사소설처럼

하지만 또하나 명백한 사실은

내가 이때까지 걸어왔던것처럼

앞으로도 동일하게

내앞에 주어진길을 갈것이다